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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 여자들 댓글 0건 조회 5,988회 작성일 11-02-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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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여자들끼리 나섰던 여행이였는데....
다행이도 이쁘고 편안한곳으로 다녀와서 인지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우와!! 넘 이쁘고 깨끗하다....라고
아우성치며 좋아라했죠....
너무 늦게까지 술먹고 떠들어서 다른손님들께 쬐금은
죄송했어요... 그치만 저희들은 넘 즐거웠답니다...
따뜻한 파카입고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니 시간가는줄도
술이취하는 줄도 모르고... 노비오스의 공기가 넘좋아서
인가요??^^ 아직도 그립습니다.....
늦게까지 술먹고 놀았어도 다음날 바로옆에 있는 온천가서
온천을하고 나니 피로도 싹.... 좋더군요....
이곳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온천도 들리시는게...
물이 넘넘 좋더라구요.... 온천하러라도 일부러 노비오스
자주 가야할것 같아요.... 이왕이면 남친이랑 가는것도 좋을듯.
다른 커플들 넘넘 부러웠어용~
주절주절 쓸데없이 넘 떠들었네....
아!! 인상 참 좋으셨던 사장님!! 넘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소주한잔 드렸더니 얼굴 달아오르시던데 담엔
두잔드리러 갈께요..^^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남친이랑 조만간 훅 갈께요..
노비오스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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