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오스 안녕~~~ > 여행후기

본문 바로가기



노비오스 안녕~~~

페이지 정보

작성자 8월9일 로잔 혜숙 댓글 0건 조회 3,639회 작성일 09-08-13 11:53

본문

정말 글쓰는 것 성가셔서 안쓰는데....
암튼 부모 모시고 단촐하게 떠났어요.
근데 그림 보다. 생각 했던것 보다 아주 아주 좋았어요.
 셋이서 도착해 보니 비는 보슬 보슬 오고 산에 걸쳐진 구름
 움직이는 구름들 맑은 신선한 공기 내가 사는 부산 공기와는 딴 솨~아한 공기
병풍처럼 뒷산의 소나무  ~ 방에 들어 가니 나무향  그데로.아~~ 나무집 넘~~좋아
늦게 구워 먹은 숯불 구이 정말 너무 맛있었는데 늦은 시간 불 끄고 누워 있다 잠이 안와 나갔더니
반딧불이가 날아 다니지 않겠어요. 정말 놀랐어요. 반딧불이라니.......
가슴 가득 저녁 공기 불어 넣고 잠을 청했죠.
바쁘게 가야 하는 시간 상  경주 의 하루는 아쉽지만 뒤로 한체 다음을 기약 하면서 왔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다시 찾을  노비오스  기행 이었답니다.
안 녕~~~~노비오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