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지기님 안녕하세요~ ^^
지난 1월 31일 노비오스 펜션을 찾은 커플이랍니다~
후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저희는
지난 1월 마지막날~
경주 노비오스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여행 가기 이틀전에 펜션을 알아봐서
이미 주말엔 다들 예약되어 방이 없더라구요,
사무실에 앉아서 이틀동안..
경주 펜션이란 펜션은 다 검색하고
찾아보았어요ㅜㅜ
예쁘다 싶은 곳은 이미다 예약 되어있었구,
예약이 비어있는 곳은 생각보다 별로 더라구요.


첫 여행이라 신경을 많이썼어요,
놀러 가는건데 예쁘면 더 좋잖아요,ㅎ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전공이라서..
실외를 비롯해 실내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ㅎ


무튼 열심히 찾고 또 찾다가
노비오스를 발견했어요! ㅎ


다행히 예약이 다 차지 않았더라구요ㅎㅎㅎ
냅다 남자친구한테 전화번호를 넘겨주고ㅎㅎ
예약부터 했지용ㅎ


저희는 " 바젤 " 방으로 했답니다~


처음에 방 고민을 많이했는데..
고민끝네 바젤로..ㅎㅎ


31일 아침 경주로 출발해서~
경주월드에서 신~나게 놀구
오후에 펜션으로 갔어요,ㅎ


사진에서 봤던것 처럼 외관이 깨끗하더라구요^^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
펜션지기님께서 나오셔서 방안내를 해주셨었어요^^


방문열고 들어갔는데..
남자친구가 정말 좋했어요! ㅎ
남자친구는 펜션 내부모습을 못봤었거든요,ㅎ
마음에든다구 이쁘다구~ ㅎ

 
사진에서 본것두 이뻤지만~
실제로 보니 더 이뻤어요,ㅎ
전체적으루 로맨틱한 느낌이랄까,ㅎ


벽지며 이불, 가구, 소품 하나하나 다 예뻤답니다^^
실외를 비롯해 실내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듯 했어요^^



깨끗하구 정리도 깔끔하게 되어있구><
어뭐, 둘이 완전 신났었어요~


잠시 나갔다가 들어와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어요^^
스파게티도 만들어먹구,ㅎ
남자친구랑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서
샌드위치도 만들구.ㅎ
와인잔이 없어서 펜션지기님께 빌려
저녁식사와 맛있는 와인도 함께 하며
오붓한 시간도 보냈답니다~


그리구 테라스에 나가서
별도 구경하구.ㅎ
그날 비가오고 흐렸었는데,
밤엔 별들이 정말 많았었어요
쏟아질듯 했다구 해야하나.ㅎ
너무 예뻐서 남자친구랑 같이 무한 감동을 받았다는..
예쁜 펜션에서~
밤하늘의 예쁜 별들도 보고 ^^
카메라에 담아지지않아 많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두 머릿속에 가슴속에 그날 예쁜 모습들이
잘 담겨있어요^^


무튼 이렇게 31일 밤은 지나갔어요~


2월 1일! ㅎ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구,ㅎ
머문 자리를 빛내기 위해?ㅎ
나름 열심히 청소를 했어요~
설거지도 깨끗이 해서 그릇 말린뒤
다시 제자리에 넣구,ㅎ
씽크대 정리두 하구.ㅎㅎ
음식물 쓰레기두 모아놓구.ㅎ
이불도 정리하구,ㅎ
아주머니께서 치우실때 편하시게
나름 정리를 한다구 했는데
잘모르겠네요^^


무튼 그렇게 정리를 하구,
저희는 인사드리구 울산으로 왔답니다^^


날씨가 흐리구 비가 조금씩 와서 외관이랑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아쉬워라..
다음에 또오면 그땐 많이 찍어서 사진 많이 올릴게요^^


히히~*
무튼 저희는
친절한 펜션지기님 덕분에,
그리구 예쁜 펜션 덕분에
잘먹구, 잘 놀구, 잘 쉬구 왔어요^^
첫 여행에 노비오스 펜션이랑 함께해서
더 즐거웠답니다^^^^^^^*
다음에 경주에 놀러가면 노비오스로 갈게요^^^^^^^^^*



히힛~*
그럼 그때까지 잘지내시구요~
요즘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